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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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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레드 몽낙 /#까진_청게물 #발칙한_학원물 #계략절륜공 #눈새철벽호구절륜수 #지조없지만평생동정수 #직진선배공 #코믹물 “야, 최준형. 너 그거 아냐?” “뭐, 새끼야.” 준형과 원우는 불알 친구였다. 의심할 바 없는 친구 그 자체. “후장에 전기 자극을 주면 그렇게 죽여준대. 너무 좋아서 아주 질질 짜면서 질질 싼대. 해 보고 싶지 않냐?” “……안전은 하냐? 죽거나 다치는 건 아니지?” 다만, 보통 친구끼린 잘 하지 않는 일을 함께할 뿐이었다. 준형은 15살에 원우에게 자위를 배웠고, 발정 난 짐승이 됐다. 넘치는 호기심과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안달 내다가,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곁에 있던 원우와 물고 빨며 뒤엉켜 있었다. 원우는 원래 짐승이었다. “넌 이제 여자로 만족 못 할걸. 사내새끼가 후장으로 가는 거에 맛 들이면 뒷맛이 그리워서 안 쑤셔지고는 못 참게 된다던데.” “웃기지 마, 새끼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쭉 딴생각 말고 나랑 놀자.” “너랑 이 짓을 평생 하자고? 야,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지 마.” 뭐, 불알친구면 서로 불알도 좀 만지고, 몸도 좀 섞을 수 있는 거니까. “너, 남자는 전혀 안 된다며? 상상도 못 해 봤다며? 그 새끼랑 사귀면서 잘도 구라 깠다?” “사귀는 거 아닌데요. 그냥 친군데요.” “넌 씨발, 그냥 친구 새끼한테 후장 대냐?” “네…….” 그리고 준형한테 고백했던 선배, 연석에게 원우와 준형이 옥상에서 했던 짓을 들키고 마는데. “네가 나한테 키스하면 아까 본 거 입 다문다.” *** “새끼, 너…….” 준형은 서둘러 주위를 눈짓했다. 아무리 다들 졸고 있다고 해도 수십 명이 들어앉은 교실에서 이딴 미친 짓이라니. 좋은 말로 할 때 그만하라는 경고였다. 하지만 원우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미소 띤 얼굴로 준형에게 바싹 달라붙었다. “고개 숙이고 엉덩이 살짝 들어.” 귓속을 파고드는 뜨거운 숨결에 준형은 저도 모르게 흠칫 어깨를 떨었다. “읏…….” 교실에서 이런 정신 나간 짓을 하는 원우를 매섭게 쏘아보면서도 준형은 요구에 맞춰 살짝 엉덩이를 들었다. 기다렸다는 듯 원우의 손가락이 주름 사이를 찔러 들어왔다. 그에 반응해 소리를 내지 않으려 이를 악문 준형은 원우를 노려봤다. 새벽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덕분에 구멍은 더없이 부드러웠다. 손가락 하나를 대번 쑥 받아 삼켰다. 하지만 조금 부어 있기도 해서 메마른 손가락이 갑자기 밀고 들어오자 약간 쓰라린 감각도 없지 않았다. 때문에 손가락이 내벽을 더듬기 시작하자 준형은 신음을 참기 위해 더욱 이를 악물어야 했다. 그러면서도 거부 의사는 보이지 않고 파르르 눈꺼풀만 떠는 그 모습이 어여뻐서 원우는 더욱 섬세하게 내벽을 더듬어 자극했다. 여린 살결이 손가락에 반응해 움찔움찔 조이기도 하고 벌어지기도 하는 감각이 기분 좋았다. “읏.” 원우가 내벽의 한 지점을 강하게 짓누르자 준형의 다물린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 순간 앞자리에서 미동 없이 잠들어 있던 놈이 움찔, 경련하듯 미약하게 움직였다. 준형은 화들짝 놀라 제 입을 틀어막고 다급히 주위를 살폈다. 다행히 주위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는 녀석은 보이지 않았다. 준형이 주위를 살피는 동안에도 원우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어느샌가 내벽을 더듬던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넣었다 빼내기를 반복하며 준형을 자극했다. 다른 사람에게 들킬까 걱정되어 최대한 반응하지 않으려 했지만 손가락이 내벽을 드나들 때마다 준형은 움찔움찔 어깨를 떨 수밖에 없었다. 그때마다 오싹오싹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쾌감에 자꾸만 다리에서 힘이 풀렸다. 감은 눈꺼풀이 연신 파르르 떨렸다. ‘흐읏.’ 준형은 신음을 참기 위해 제 한쪽 팔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살짝 들어 올린 엉덩이를 다시 의자에 내려 붙였다. 제가 급해진 걸 알고 부러 깊게 들어오지 않고 머리만 들이밀어 감질나게 움직이기 시작한 원우의 손가락을 더 참을 수 없었던 탓이다. 그따위로 할 거면 그냥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듯한 준형의 대범한 도발에 멈칫했던 원우가 씨익 입가를 말아 올렸다. 그리고 삽입한 손가락을 빼냈다. 준형이 무슨 짓이냐는 듯 다급하게 쳐다보자 대답 대신 한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꽉 움켜쥔 채로 남은 팔을 높이 들었다. 칠판에 열심히 필기 중이던 선생이 준형이 내려앉으며 낸 소리를 듣고 때맞춰 무슨 일이냐는 눈길을 보냈다. “선생님, 준형이가 몸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은데 양호실에 데려가도 될까요?”
+ 더보기#현대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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