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불순한 동정
로맨스 완결 500+
불순한 동정 정은동 /“그럼 어제 그건 뭡니까. 안 만진 데 없이 다 만진 것 같은데.” 15년 만에 다시 나타난 도성그룹 황태손이자 도성전자 상무 도지헌. 비서 괴롭히기를 유희 삼아 즐기는 그의 세 번째 비서 한수연. 수연의 남자 친구가 바람을, 그것도 남자와 피우는 장면을 지헌이 목도한 이후 그들의 관계가 묘하게 달라졌다. “……실수요.” 그날 밤의 일은 분명 실수였다. 수연의 머리카락 끝을 지분거리던 지헌의 손가락이 불현듯 멈추었다. “한수연 씨. 외간 남자가 키스하고, 옷 벗기고, 팬티 벗기는데 좋다고 매달려서 더 해 달라고 떼쓴 걸 실수라고 표현하면 쓰나.” 귀를 의심할 정도로 상스러운 말에 기가 막혔다. 문란하기 짝이 없는 내용을 읊는 말투는 오히려 더없이 다정했다. “상호 동의하에 섹스를 해 놓고. 하루 만에 멋대로 실수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면, 나는 뭐가 됩니까. 실수로 길바닥에 넘어져 있는 사람 옷 벗겨서 떡치는 파렴치한?” 지저분한 말을 잘도 늘어놓은 주제에, 지헌은 고상하고 우아하게 시조나 읊은 양 태연한 표정이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4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불순한 동정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