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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이리 날아오너라 [19금 개정판]
로맨스 완결 10+
이리야, 이리 날아오너라 [19금 개정판] 윤이영 /신들의 놀이터라 불리는 선국仙國. 그곳의 광활한 산에는 짐승들의 혼을 가진 사람들이 살았다. 그들의 왕이자 산의 주인이고 이리족의 수장인 산군은 절색이라는 말도 충분치 않은 미색을 가졌으니 그는 극락을 다스리는 신인가, 나락을 지배하는 요물인가. 그런 그가 휘선 땅으로 강림한 날, 그는 이리들의 행렬을 방해한 겁 없는 여인을 보았다. “승냥이 떼에 몰린 꼴이구나.” 짓궂게 이죽거렸으나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였다. 황제에게 잘 보여 후궁이라도 될 요량인지 곱게 차려입은 꼴이 우스웠다. “그럴 리가요.” 그러나 겁이라고는 없는 고운 여인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답했다. “산군님께선 승냥이가 아니시지 않습니까.”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본 채. “소녀, 이리 앞에 있사옵니다.” * * * 산군은 그 겁 없는 여인을 마음에 품었고 끝내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례를 올렸다. 한없이 나약하고 무지한 인간이었지만 품은 애정에 비하면 그것들은 무의미하기 그지없었다. 하여 산군께서 품은 그 애정이 언젠가 끝이 날 거라 예상하는 자는 결단코 없었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고 이리와 하나뿐인 반려의 사이는 차가워졌다. 두 해 전, 어느 밤이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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