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전남편과 파괴적인 거래
로맨스 완결 10,000+
전남편과 파괴적인 거래 권초이 /“그래. 네가 원하는 이혼 해주지. 대신 조건이 있어. 훗날 내가 원하는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조건이 필요해.” 어떤 요구를 하기 위해 이런 말을 꺼내는 걸까. 뇌리를 스친 불길함과 두려움은 그토록 원했던 이혼의 달콤함에 덮여지고 말았다. “당신의 요구, 뭐가 됐든 들어준다고 약속할게요. 이걸로 우리 거래는 성립인가요?” “그래. 거래 성립.” “마지막으로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요? 이건 거래하자는 건 아니고, 당신 아내로서 하는 부탁이에요.” “부탁? 위자료를 원하는 건가? 아니면 이 집을 달라는 부탁? 뭐가 됐든 들어주지. 그래도 내 아내로 1년을 살았으니, 그 보답으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인 사람이다. 로경은 호랑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서운 인상처럼 성격도 칼 같았다. 자로 잰 듯 확실한 성격. 제멋대로 흘러내린 눈물을 손으로 훔쳐내고 마음을 강하게 다잡았다. “날 열렬히 사랑한다는 얼굴로, 한 번만 안아줘요.” “이런 식으로 배다미의 처음을 갖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언젠가 한 번은 재회할 줄은 알았지만, 막상 만난 전 남편은 여전히 잘생겼고 품위라는 껍데기 안에 짐승을 숨기고 있었다. 재회한 전남편이 내게 요구해온 거래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 거래로 인해 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4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전남편과 파괴적인 거래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