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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비의 음란한 밤
로맨스 완결 100+
황자비의 음란한 밤 달콤한공주 /본 작품은 <음란한 노비의 밤> 연작입니다. 신분을 되찾은 무진과 화옥. 두 사람은 혼례식도 올리고 화옥은 천한 노비 신분에서 황자비가 된다. 황자비가 된 화옥은 무진이 황제와 사냥을 다녀온 직후 행동이 달라진 것을 느낀다. 황자비로 맞이한 이후에 다정하고 자상했던 무진이 또다시 밤마다 짐승 같은 사내로 변해서 점점 더 그녀를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부인에 대한 예가 아닌 저질적인 언어, 음란한 대화를 서슴지 않고 밤마다 그녀를 창기 대하듯 한다. 이런 무진의 행동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미리보기] “아흣. 아아앙.” “이 물건이 그리도 좋은가 봅니다.” 무진은 옷도 벗지 않은 채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꽃잎에서 꿀물이 마구마구 쏟아졌다. “황자님, 미칠 거 같습니다.” “대답해 보세요.” “아흣…… 아아앙.” “어서 미쳐보세요. 음란한 소리를 내지르면서요.” “황자님 제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대답하지 않자 계속 쑤셔댔다. 이미 어떻게 해야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는지 알고 있는 무진은 곧바로 그녀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이런 벌써 이렇게 싸면 안 되지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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