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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샤워하고 갈래요?
로맨스 완결 50+
대표님 샤워하고 갈래요? 느린돌 /잘나가는 커리어우먼, 그러나 사랑에는 초보인 데일리 톡 대표, 은수. 2년간의 계약 연애를 비참하게 끝내고 홧김에 간 클럽에서 낯선 남자 정우를 만난다. 서로를 유혹하는 눈빛과 술에 취한 두 사람은 격정의 밤을 보내게 되고, 그날 새벽 수면 장애가 있는 정우는 은수의 샤워하는 소리에 오랜만에 숙면을 취하지만, 은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버린다. 이후 마주칠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은 데일리 톡 대표와 편집장 지원자로 다시 만나게 되고, 은수의 샤워를 사수(?)하려는 정우의 무한 들이댐이 시작되는데. 발랄하고 엉큼하기 짝이 없는 그들의 브레이크 없는 로맨스! -본문 중에서- 차정우가 은수의 엉덩이로 팔을 두르더니 그녀를 번쩍 들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여체는 하얀 시트 위에 올려졌다. “오늘 밤 만족스러우면 이거 끝나고 같이…….” “같이?” “샤워하고 갈래요?” 그간의 경험으로 상대의 인상만 봐도 대충 성향이나 성격은 파악이 됐다. 차정우는 얇은 속쌍꺼풀의 눈매가 가로로 곱상하게 뻗었다. 슬쩍 처진 눈이 순하게 보일진 몰라도 고집이 만만치 않은 놈일 것이다. “지금 어딜 봐요? 딴생각하면 밤새 괴롭힐 거예요.” 망사 위로 키스를 퍼붓다 보니 어설프게 내려져 흐물거리는 원피스가 성가셨다. 성가시면, 없애면 될 일이다. 지익, 쫘악! 오늘 은수는 누드 색의 브래지어와 팬티에 맞춰 가터벨트를 둘렀다. 투명한 피부에 녹아들기 직전의 레이스들은 수컷의 욕정을 자비롭지 못하게 했다. 엉겨 붙어 키스를 받아내는 바람에 가슴은 젖꼭지를 얄궂게 드러냈다. 한쪽으로 뭉쳐진 살덩어리를 차정우가 맛나게도 씹어 삼켰다. 이내 브래지어의 버클이 풀리며 상체를 옥죄던 느낌도 사라졌다. 잘 익은 호빵을 올려놓은 것 같은 젖망울은 작은 힘에도 풍덩거렸다. 살색의 향연에 차정우의 동공이 잔뜩 벌어져 붉게 올라왔다. “아, 더워.” 확 달아오른 열기를 참지 못하고 은수는 그의 티셔츠의 하단을 잡아 올렸다. 골반에 걸쳐진 청바지를 경계로 견고한 복근이 펼쳐지자 그녀의 눈이 펑 뚫렸다. 연한 구릿빛을 입은 건장한 신체는 진작 앳된 티를 벗어내 위엄을 과시했다. 화끈거리는 창피를 숨기려 은수가 고개를 휙 돌렸다. 저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자 베개를 움켜쥔 손바닥 위로 낯선 체온이 느껴졌다. 묵직함이 누르는 감촉이란, 마치 듬직한 이불과도 같았다. 탱글 솟은 유두로 온몸의 혈관을 팽창시킬 뜨끈한 입김이 닿았다. 달콤한 고통이 되어버린 애무에 키스로 부르튼 입술을 바짝 깨물었다. 아픈 건 아니었다. 처음이라 하면 거짓말이라 할 만큼 충동적으로 그를 원하니까. 이를 알아차린 차정우도 이성이 하얗게 말라버렸다.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이 순간을 그저 우연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었다. 혓바닥으로 감은 젖살을 빨아들이면서도 시선은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뭐지? 뭔데 이렇게 반응해? 저러니까 더 환장하겠네.’ 말하는 건 통통거리지만 어째 침대 위에선 발가벗겨진 순결한 처녀 같을까. 차정우는 눈앞의 은수가 클럽에서 봤던 그녀가 맞나 싶을 만큼 반전이 기가 막힌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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