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지독히 스며들다
로맨스 완결 10+
지독히 스며들다 김수정c /“이 영화는 태건 씨가 꼭 필요합니다.” “돈으로 사람 사는 건 다른 데 가서 하시죠. 시시한 재벌 놀이에 참여할 생각 없으니까.” 죽은 동생의 마지막 꿈을 위해 영화 투자에 뛰어든 유현, 간절한 부탁에 그는 매몰차게 거절했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려는 마지막 순간, 남자는 거래를 제안한다. “영화에 합류하겠습니다. 그 대신, 우리 연애합시다. 아주 떠들썩하게.” 이 말도 안 되는 가짜 연애의 종착지가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태건의 손을 잡았다. 비록 그것이 악마의 속삭임이라고 해도 그 일을 성공할 수만 있다면, 상관없었다. *** “뭐 하는 거예요?” “연인이 하는 짓.” 그가 천천히 고개를 내렸다. 이제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닿을 거리에 오자, 그녀의 눈이 점차 가늘어졌다. “이런 스킨십은 우리 계약 사항에 없었는데.” “그럼 재주껏 피해 보든지.” 입술 위에서 속삭이는 음울한 목소리는 그 말과는 다르게 그녀의 허리를 감싸 자신에게 당겼다. 등에 단단한 그의 팔이 닿음과 동시에 입술에 뜨거운 무언가가 닿았다. 이번엔 진짜, 키스였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지독히 스며들다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