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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 좀 할게요, 누나
로맨스
완결
5,000+
“이젠 너까지 내가 우습니?” 약혼자의 배신. 그것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와 부둥켜안고 그들의 신혼집이 될 공간에서 뒹구는 걸 목격한 이주는 인간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내려놨다. 첫사랑은 절친과 바람나서 헤어지고, 두 번째 놈은 잠수 이별, 마지막 사랑인 줄 알았던 약혼자 놈은 친구라 소개한 놈과 외도하는 꼴까지 목격하고 보니 차라리 혼자 말라비틀어질지언정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겠다는 결심이 설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3년간의 유럽 지사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그녀 앞에 낯익지만 낯선 놈 하나가 대뜸 등장했다. 자신이 기저귀까지 갈아줬던 8살 연하의 한정후.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국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거로 모자라 입학과 동시에 자원입대하는 바람에 어른들을 뒷목 잡게 만들었던 엄친아. 건너 건너 소식을 듣긴 했지만 비쩍 마르고 왜소한 어린 놈만 떠올리던 뇌에 갑자기 과부하가 걸려 버렸다. 이 자식, 몸에 대체 뭘 했기에 체격이 이래? 요즘 군대는 총 안 쏘고 역기만 들게 하나? 어째서 그가 제 집에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이 자식, 묘하게 사람을 흔든다. 생긴 건 격투기 꽤나 하게 생겨서는 누나라고 부르며 눈웃음 칠 때마다 꽁꽁 얼었던 마음 언저리가 야릇하게 녹는 기분이었다. 위험해, 서이주. 떨어져, 저 놈이랑! 몸이 알아서 경고를 울렸다. 달갑진 않은데 싫지도 않은 아찔함이 냉랭하던 마음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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