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원나잇 #인외존재 #빙의/혼령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미남공 #무심공 #까칠공 #강공 #절륜공 #순진수 #능력수 #소심수 #명랑수 #적극수 한적한 건물에 신당을 차리고 무당 일을 하고 있는 준하. 그는 갑자기 신당을 빼달라는 건물주 때문에 새로운 건물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신신 빌라´ 라는 곳에 새로운 신당을 차린 준하. 그런데 그 건물의 주인인 태성은, 까탈스러운 성격에, 매일 빌라 주변에 나타나 온갖 잔소리를 해댄다. 다만, 준하 입장에서는 그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태성에게 그나마 호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성이 준하를 찾아와 악몽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한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무당과 잘생긴 건물주의 만남. 그들이 이어진 계기는, 버려진 의자에 빙의되어 있던 한 많은 남자 귀신 때문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