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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고. 싶. 다.’ 멍해졌다. 이 말의 뜻은 대체 뭘까? 사내가 안고 싶다고 강렬하게 어필하는 것이 좀 더 붉고 야한 의미라면, 섹스하고 싶다는 말일 터였다. 그녀의 볼이 발갛게 물들어갔다. “좀 더 과감하게 못 해?” “아, 알았어요.” 하인 부리듯 부리는 그가 얄미워서 살짝 째려봐준 뒤, 열심히 그의 엉덩이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엉덩이로 보지 않으면 되는 거였다. 으으, 그게 어디 쉽냐고! 온몸을 경직시키고 그의 엉덩이를 정성껏 닦긴 했다. 그런데 나름 정성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거품이 그의 몸 반에만 묻어 있고 앞부분은 깨끗한 채였다. “이 앞부분은?” 저도 모르게 눈이 그의 노골적인 정체에 닿았다. 그녀의 시선이 닿자 살짝 기가 죽어 보이던 그의 물체가 스멀스멀 몸피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경악했다. 새결이 뜨악 소리를 내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난 채 손을 뻗고 말했다. 공포에 질려서. “으으, 그건…… 그건 도저히!” “그렇게 끔찍해?” “아, 아무래도…….” “빠른 시일 내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놈으로 만들어야겠군. 이미지 갱신이 필요하겠어.” 그가 씨익 웃으며 개구지게 말했다. 그렇게 말한들 죽었다 깨나도 그놈의 물건이 사랑스러운 일 따위는 없을 것이다. 저리 꿈틀대며 제 몸을 키웠다 줄였다 하는 놈을 어떻게 사랑한단 말인가. 하, 사랑……. 어림도 없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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