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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X
로맨스
완결
100+
정략결혼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정원은 상대 남자, 건우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건우는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했지만 정원은 결혼을 감행한다. 2년 뒤, 건우는 사랑하는 이가 돌아왔다며 떠나버리고, 그의 곁에서 빈껍데기였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정원은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건우가 사랑한다는 남자, 동휘를 유혹한다. 약점을 파고드는 은밀한 유혹에 빠진 동휘. 그리고 건우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갈구하는 정원. 그들은 열정적으로 서로를 탐닉한다. *** 묘령의 여인과 둘만 남자 동휘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으며 물었다. “졸업생입니까?” “아니요.” “일부러 날 찾아온 거예요?” 입안으로 몰려든 쓴 침을 삼키는 그에게 여자가 새침한 질문을 던졌다. 그것도 아주 노골적이고 짜증 나게. “혹시 나 때문에 섰어요?” 니트 소재의 스커트는 무릎까지 우아하게 뻗어 걸을 때마다 골반과 엉덩이의 굴곡을 돋보이게 했다. 마치 여자가 입은 얇은 티셔츠처럼 말이다. 동휘 앞에 와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그녀가 단조로운 억양으로 요구했다. “우리 서로 만져볼래요?” “미쳤군. 당신, 누구야?” “나랑 자면 알려줄게요.” “이름 제대로 말해.” “선 거 맞네. 여기선 곤란하고. 우리 나갈래요?” 맑고 카랑카랑한 그녀의 목소리는 더위가 막 시작된 요즘 날씨와 어울렸다. 살짝 올라간 눈매가 새침하면서도 성숙함이 느껴지는 여인에게 동휘는 그만 휩쓸리고 말았다. “네가 누군지 이젠 상관없어. 뭐가 됐든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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