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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아슬해
로맨스완결
10+
#현대물#로맨틱코미디#연애인#속도위반#원나잇#재회물#바람둥이#다정남#절륜남#상처녀#전문직#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고수위 *[매일 밤, 아슬해]의 저자 배누리 님의 필명이 ´태은´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자명만 변경이 되었을 뿐, 작품 내용은 변동 사항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확실해졌어.” “네? 뭐가요?” “난 계속해서 당신을 찍어야겠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찍어 볼 거야. 당신을 쓰러뜨릴 때까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클럽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알 수 있었다, 만만치 않은 호적수라는 걸. 그래서 평소 원나잇을 즐기지 않았음에도 음흉한 늑대에게 넘어가 버렸다. 하지만, 단순히 하룻밤의 인연이라 생각했던 남자를, 하필이면 함께 일할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절대로 두 번 다시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도 왜 그의 앞에만 서면 흔들리는 것일까? 자유분방하지만 틀에 박힌 연애나 사랑은 ‘NO!’ 몽환적인 눈빛과 유혹의 몸짓에 끌려 원나잇을 하기는 했지만, 이상하게도 잊혀지지 않았던 여자. 그런데 그 여자가 자신이 새로 담당할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라니, 이것은 분명 하늘이 주신 기회였다!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거침없이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엉큼한 늑대 지훈과 절대로 사랑이라는 함정에 빠지고 싶지 않은 앙큼한 여우 민아의 매일 밤, 아슬아슬한 밀당이 시작된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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