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부서지다
로맨스 완결 10+
부서지다 이수진 /#현대물#복수#상처남#상처녀 김채흔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강현욱의 아내가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그의 침실로 몰래 숨어들어 격정의 밤을 보낸 후 그에게 결혼을 요구한다. “날 당신의 아내로 삼아 주세요.” 그러나 강현욱의 품 안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자신을 발견한 건 계산 밖의 일이었다.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자를 맞선에서 다시 만났을 때 현욱은 비소했다. “당신과의 결혼은 위험해. 당신은 위험한 여자니까.” 명광그룹의 후계자, 강현욱은 이성과 욕망이 철저히 분리된 남자였다. 그런 그가 신년축하 파티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 달빛 아래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처럼, 순결한 오데트, 김채흔. 그녀에게 매료된 현욱이 손을 내밀며 속삭였다. “달밤에 악마와 춤을 춰 본 적이 있나?” “아뇨. 탱고를 출 줄 몰라요.” 대신 그녀는 까치발을 만들어 현욱의 목에 팔을 걸었다. “하지만 키스는 할 줄 알죠.” 채흔이 그에게 키스했을 때 현욱은 심장이 쨍, 하는 느낌을 맛보았다. “내게 어떻게 한 거야? 넌 대체 누구지?” “……당신의 네메시스.” 그녀는 속삭이며 눈을 감았다. 채흔을 향한 현욱의 거침없는 직진, 그가 악마 같은 남자일 거라는 그녀의 신념도 조금씩 무너졌다. 결국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을 때, 사랑도, 증오도, 복수도, 모두 부서지고 말았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부서지다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