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이혼은 없어
로맨스 완결 100+
이혼은 없어 이로이 /이혼, 다림에게는 생각만 해도 벅찬 단어였다. 마치 이 단어를 알지 못했기에 지난 5년을 버틴 듯했다. 그런데 이제는 단 1분도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다림을 꽁꽁 감싸고 있던 어떤 막이 탁 깨지고 말았다. *** “이혼해요, 우리.” 다림은 짧은 한 문장을 차분하게 말하고 그를 응시했다. 그러자 성헌은 다림의 앞을 가로막으며 다림의 턱을 붙잡아 올렸다. “딴 남자 생겼어? 그게 아니면 네가 바라는 게 사랑이야? 그런 낭만이 아직도 있어?” “전 사랑을 바라지 않아요. 이혼을 바라지.” “근데 왜 사랑 핑계 대면서 이혼을 말하는 거지? 여태도 잘 살아놓고?” “정말 제가! 잘 살았다고 생각하세요?” 순간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 다림은 울컥했다. “왜, 내 인생을 망쳤어요?” “널 살린 건 나야. 다 죽어가는 네 아버지 회사, 나 아니었음 지금까지 버티지도 못했어.” “맞아요, 맞는데. 그때 망했어야 했어요. 그렇게 덮어버리니까 일은 점점 커지고 이 지경까지 왔잖아요.” 다림이 성헌을 지나치려고 하자 성헌은 다림의 팔을 붙잡았다. “류다림. 나 똑바로 봐. 날 싫어하는 게 맞긴 해?”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1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이혼은 없어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