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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별의 플라네타륨
로맨스 완결 10+
겨울별의 플라네타륨 은록 /“당신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렸어요.” 세 번을 같이 환생했다. 첫 번째 삶에선 친구로, 두 번째 삶에선 형제로, 세 번째 삶에선 황제와 황후로. 그런데 세 번째 삶에서 심하게 다툰 이후 무려 700년간 황후는 종적을 감춰버렸다. 싸웠던 애인한테 사과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시간은 700년이나 지났고, 혹시 다른 차원으로 간 건지 궁금해서 실험하다 실수로 차원 몇 개를 없애버렸다. 그리고 차원을 없앤 마법사라며 용사들이 죽이려하기에 몇 번 때려눕혔더니 어느새 마왕이 돼버렸다. 무시무시하고 유일무이한 능력을 가진 마왕은 사실 사라진 전여친을 찾고 있을 뿐.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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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남주가 내 집착에 집착한다
라스트 프러포즈
이별을 향하는 시간공식
저주받은 나의 구원자를 위하여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폭군 남편과의 스킨십을 거부했더니
가애하는 봄의 당신에게
공작 영애는 오늘도 황태자의 청혼을 거절합니다
까칠한 전쟁의 신을 길들였다!
벽장 속으로
사신의 계약자가 되었다 [개정판]
새는 꽃을 삼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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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힌 꽃은 당신의 발끝에 물들어 간다
탈옥한 흑막이 내게 집착한다
폭군 남편과의 스킨십을 거부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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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계약자가 되었다 [개정판]
새는 꽃을 삼키지 않는다
눈물을 들킬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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