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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로맨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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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혼. 다시금 곱씹어 보는 단어가 이상하게 심장을 쑤셨다. 마치 남의 일처럼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었다. 남편의 외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더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다. 너무 당연한 결론이었기 때문에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한 남자를 만났다. 그의 품에 뜨겁게 안겼고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녀도 그를 원한다는 걸 부정하지 않는다. 늘 한발 뒤로 물러나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살았는데 그를 만나고부터는 자신의 안에 숨어 있는 뜨거움을 한껏 드러냈다. 나쁘지 않았다. 이게 비난받아야 할 일인 건가. 물론 예전의 그녀였다면 절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낯선 사람과의 하룻밤이라니. 누구의 강요도 아니었고 그녀 스스로 선택한 하룻밤의 일탈이었다.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고 다시는 그 남자를 만날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다시 만났다. 다시 그의 품에 안겼고 그는 여전히 그녀를 원한다. 인정하기 싫지만 어쩌면 남편에게 외면당한 자신을 확인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녀 안에 있는 여성을 깨우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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