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도망칠 수 없는
로맨스 완결 5,000+
도망칠 수 없는 달수정 /“형님의 여인이라더니 시시하군.” 초야가 지나고서야 깨달았다. “기대한 것보다 훨씬 실망스러워.” 밤을 보낸 사내가 내 약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래도 아프다고 우는 건 꽤 귀여웠어.” 잔인한 말을 내뱉는 사람이 내 약혼자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것을. *** 쌍둥이가 태어나면 제국을 멸망시킬 거라는 예언에 따라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내 약혼자의 동생이 살아 돌아왔다. 믿을 수 없는 능력과 함께, 재해가 되어. “내 말을 잘 들으면 형님을 살려줄지 모르지.” 그는 혁명을 일으켜 황제인 제 아버지를 살해했고. “그리고 네 쓸모없는 가문도.” 내 가문은 나를 버렸다. 새 황제에게 나를 팔아넘긴 것도 내 가문이었다. “형님이 너를 꽤 귀애했나 봐? 그렇지 않고서야 가진 거라곤 몸뚱이뿐인 너를 그냥 뒀을 리도 없을 텐데.” *** 나는 도저히 그를 사랑할 수 없었다. 하지만 살아서 그에게서 달아날 수 있을 방법은 없었기에. “뭐 하는 거야?”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 위에 섰건만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이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이리 와, 엘레나.” “폐하와 함께 있던 시간은 제게 불행이었어요.” 처음으로 그의 불안한 표정을 보았고, “내 말 못 들었어? 이리 오라고!” 그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자 오히려 미련은 남지 않았다. “우리 다신 만나지 말아요, 폐하. 다음 생에도, 그다음 생에도, 영원히요.”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 제발….” 그러자 그가 처음 보는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제발 그러지 마. 내가 널 사랑한다고.” 그 우스운 말을 들으며 나는 무저갱 같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56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도망칠 수 없는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