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바람난 여자
로맨스 완결 50+
바람난 여자 전혜진 /아뿔사! 그의 개가 심술 맞은 아줌마의 마당에 황장군처럼 떡하니 앉아 문만을 바라보며 앉아 있다. 저대로 놔뒀다가는 독이 오를 대로 오른 옆집 아줌마에게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그는 일단 개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그때였다. 그녀의 목소리가 열린 창문을 넘어 그의 귀에까지 들려온 것은. “자아, 용남아. 그러지 말고 이 아리따운 누님한테 와 봐. 내가 아주 예뻐해 주고, 사랑해 줄게. 우리 같이 목욕할까? 내가 깨끗이 씻어줄게…….”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그는 소리가 날까 무서워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을 죽인 채 조용히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저 여자, 혹시 남편 없는 사이에 애인이라도 집에 끌어들인 것 아니야? 보아하니 남편은 집에 잘 없는 것 같던데. 출장이라도 갔나? 그럼 그때 그 앞치마 한 남자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었단 말인가? 아, 머릿속이 꼬인다. 더 깊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다. “아잉, 이리 안 오면 내가 덮친다.” 헉! 더, 덮치기까지…… 애인이 맞나보네. 이 여자, 정말 대책이 없는 여자로군. 그는 소름이 돋은 자신의 팔뚝을 들여다보며 어서 저 여자가 목욕이라도 하러 가기만을 바랐다. 잠시 후 그녀가 정말 목욕을 하러 갔는지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그는 머리를 낮추고 소리죽여 걷기 시작했다. 그는 개도 내팽개치고 자신의 집으로 정신없이 내달렸다. 지금 걸리면 여태껏 쌓아왔던 좋은 이미지는 다 날리고 치한, 변태 같은 이상한 이미지만 남길 테니.
+ 더보기#현대로맨스
#현대물
#전문직
#재벌남
#능력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1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바람난 여자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