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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로맨스 완결 500+
부케 이래경 /“마음껏 즐겨도 돼요?” 그가 그녀의 훤히 드러난 등을 보며 잇새로 중얼거렸다. “드레스를 생각해.” “당신이랑 같이 들어온 당신 전처를 누가 건드려? 딱 봐도 그렇고 그런 사인데?” 그녀가 나비처럼 그의 곁에서 멀어지며 지나가던 웨이터의 쟁반에서 샴페인 잔을 들었다. 강재경의 아내였을 때보다 강재경의 정부인 지금이 훨씬 자유로웠다. 그녀의 등장은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스스럼없이 재경의 팔짱을 끼고, 사람들 틈에 끼어 대화를 나누는 자신이 제정신이 아니게 느껴졌다. 자신을 향해 호감을 느끼는 남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지어 주고 대화를 주도했다. 그녀는 절대 5년 전의 그 병아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이 재경의 분노를 자극했다. 파티장 밖으로 그녀를 데려 나온 그가 이를 사리문 채 으르렁거렸다. “천박하게 무슨 짓이야?” “천박? 파티를 즐기는 게 천박한 일이에요?” “넌 내 파트너로 왔어! 그럼 품위를 지켜!” “싫어요. 나도 즐길 권리가 있어.” “잊었나? 넌 내가 돈 들여 산 상품이라는 걸?” “그래서, 이게 싫어?” 유민은 목에 X자로 걸쳐 있던 약한 끈을 단숨에 뜯어 버렸다. 의지할 곳을 잃은 드레스가 젖가슴을 드러내며 흘러내렸다. “미쳤지, 네가?” “난 비싼 인형이야. 비싼 인형답게 소중히 다뤄.” 하! 그가 기가 막힌 듯 코웃음을 쳤다. “나랑 섹스 안 하고 싶구나?”
+ 더보기#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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