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로맨스 완결 10+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베키 /손가락으로 다 세지도 못할 정도로 숱한 연애 경험 따위, 지금만큼은 의미가 없었다. 혜수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백지가 되었다. 하물며 숨을 쉬는 것조차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가슴이 뻐근해졌다. 혜수의 빨라진 걸음, 두 사람의 거리가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잠깐만요, 혜수 씨!” “아…….” 혜수의 옷소매가 잡히는 게 느껴지면서 일순간 걸음을 멈추었다. 세포 하나하나까지 예민해진 신경들에 혜수는 화들짝 놀라며 어깨를 들썩였다. 소매를 내려다보자 큰 손이 소심하게 자락의 끝을 아슬아슬하게 잡고 있었다. “나랑 같이 가요.” 눈이 마주친 순간, 도겸이 그녀를 향해 해사하게 웃어보였다. 혜수는 더 이상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 게임의 승세는 도겸으로 향해 있었다는 것을. 별 하나 없이 어둑어둑해진 하늘,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서 영롱한 빛을 내었다. 등을 보이고 혼자 나아가던 소년이 그녀를 붙잡았다. 혼자 발자국을 남기며 사라졌던 그가 소녀와 같이 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열입골 살에 멈추었던 혜수의 봄이 다시 시작되는 듯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