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사로 잡히다[외전증보판]
로맨스 완결 50+
사로 잡히다[외전증보판] 김진영(카스티엘) /[종이책 3쇄 증판] “손 놓으세요. 약혼자 분이 오해하세요.” 약혼자란 말에 재혁의 미간이 심각하게 좁혀졌다. 그녀가 달아나려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해했지만 곧이곧대로 밝힐 수 없는 상황이 못내 답답했다. “사장님이 곤란해지시는 거 싫습니다. 그러니까.” “윤서영 씨야말로 오해하지 마. 윤서영 씨가 이대로 가버리는 게 날 곤란하게 만드는 거야. 알겠어?” “두 사람 지금, 뭐하는 거예요? 재혁 씨가 말한 그 중요한 선약이 저 도우미와 함께 있는 건, 아니겠죠?” 서영이 무어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은아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날아들었다. 그 소리에 서영이 손목을 빼내려 했지만 재혁은 그녀를 붙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도우미? 함부로 말하지 마. 윤서영 씬 내가 초대한 손님이야.” 재혁이 분명하게 답을 하자 은아의 얼굴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아닙니다. 전 손님이 아니라 그냥 직원입니다. 사장님은…….” 그를 변호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도 모자라 서영은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서영이 무어라 말을 보태려는 순간 재혁이 그녀의 뒷머리를 감싸며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언제까지 거기 있을 거지? 이 이상을 보고 싶은 건가?”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의 가슴에 그녀의 눈동자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차갑게 죽어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그녀에게 그의 영혼이 완전하게 사로잡혔다. 겁을 먹은 것이 확실한 여자에게 이토록 강렬한 유혹을 느끼는 것이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현대물
#사내연애
#시월드
#까칠남
#까칠남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4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사로 잡히다[외전증보판]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