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그녀, 그에게 태클걸다
로맨스 완결 신작 100+
그녀, 그에게 태클걸다 김정숙 /“뭐? 오늘 이후로 또 우연히 만나게 될 시엔 윤덕훈은 이차란의 운명의 상대임을 인정하고 연인관계를 유지하다 때가 되면 결혼한다, 라고?” “각서니까 잘 생각해서 서명해. 일단 서명하면 약속을 꼭 지켜야 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 설마 한 입 갖고 두말하는 좀팽이는 아니겠지?” 차란은 엄숙하다 못해 비장한 표정이었다. 그런데 왜 웃음이 나는 걸까? “하하하. 그래, 서명해준다. 어차피 우린 다시는 절대로 만나지 않을 테니까, 이까짓 종이에 서명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어? 앞으로 서로 얼굴 볼 일은 영원히 없을 텐데. 그쪽이 내 눈앞에서 사라져 준다는데 못할 것도 없지. 좋아, 까짓 거 서명해 준다!” 내일 비행기를 타면 한동안 귀국할 생각이 없는 덕훈으로서는 각서에 서명을 해준들 손해 보는 타협점은 아니다. 차란이 자신의 소망대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 결혼한 뒤에나 귀국을 할 테니까. 덕훈은 후다닥 서명하고 퉁명스레 그녀에게 수첩을 건넸다. “이제 제발 가라.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말고.” “글쎄. 운명이라면 우린 다시 만날 테지. 기필코, 반드시, 꼭!” 차란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녀의 미소가 마치 마녀의 미소처럼 사악해 보였다. 덕훈은 그녀와의 헤어짐에 한 치의 미련도 없었다. 아니, 일부러 한 가닥 남아있던 호감까지 삭제해 버렸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까칠남
#직진남
#순정녀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5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그녀, 그에게 태클걸다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