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밤의 사육제
로맨스 완결 5,000+
밤의 사육제 이기린 /“넌 가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처럼 나를 올려다봐. 그런가 하면 때때로 도가 지나칠 정도로 색기가 흐르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화끈거리는 걸, 그녀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마른 침을 삼켰다. “키스는 해 봤어?” 그는 슬쩍 웃으며 고개를 숙여 혀끝으로 귓불을 간질이고 살짝 깨물었다. 그녀의 옷 아래로 드러난 팔의 피부를 손바닥으로 쓸어내리며, 목 언저리를 따라 입술을 미끄러트렸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연화는 그의 옷자락을 힘껏 움켜쥐었다. 뭔가 매달릴 곳이 절실히 필요했다. 그의 입술의 궤적을 따라 살갗에서 일어나는 무섭도록 민감한 반응은, 그녀가 아직 모르는 야릇하고 날카로운 감각이었다. 그것은 그녀의 전신을 꿰뚫듯 지나갔다. “네가 날 감당할 수 있을까? 네 옷을 모두 벗기고 널 내 아래 눕혀도 될까? 그게 어떤 건지는 알아?”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가 다시 옆으로 저었다. 그가 입술 끝만 올려 피식 웃었다. “내가 널 안으면 그 순간부터 너는 머리카락 한 올까지 모두 내 거야. 난 욕심이 많거든. 내 허락 없이는 남들 앞에서 함부로 웃지도 말아야 해. 그럴 수 있어?”
+ 더보기#현대로맨스
#나이차커플
#기억상실
#동거
#시월드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9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밤의 사육제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