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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벗. 자위녀를
19+ 완결 신작 10+
다.벗. 자위녀를 /“아아~ 씨발 놈, 왜 나를 버렸어. 빨리 와서 내 구멍 좀 쑤셔달란 말야!” 영미 누나는 털구멍 속을 쑤셔대는 손가락 두 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욕설과 함께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활짝 벌어진 누나의 통통한 두 다리와 불두덩의 무성한 털, 그리고 손가락을 머금은 채 애액을 질질 흘려대는 털구멍이 예상 외로 매혹적이었다. 게다가 구멍을 쑤실 때마다 연두부처럼 푸들거리는 누나의 거대한 젖통이 불붙기 시작한 나의 색욕에 기름을 끼얹었다.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밑구멍을 꿰뚫리고 있는 포르노 속 여배우의 모습까지 살펴본 뒤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침내 팬티까지 벗어던진 나는 버릇처럼 기둥 대가리를 앞뒤로 훑어대며 방안으로 들어섰다. 털구멍에서 번져 오른 쾌감 때문인지 지그시 눈을 감은 누나는 내 존재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하게 풍겨오는 누나의 육향과 털구멍 냄새가 그렇지 않아도 두근거리는 내 가슴을 미칠 듯한 긴장감 속으로 휘몰아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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