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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집착광공의 엄마가 되었다
로맨스 완결 신작 10+
K-집착광공의 엄마가 되었다 설단희 /소설 속에 빙의했다. 피폐집착물의 주인 남주 제르온 발렌시아. 어마어마한 집착남이자 망한 사랑의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그런 제르온의 엄마이자 발렌시아 공작가의 안주인 ‘아이샤 발렌시아.’ 하지만 아이샤는 원래 사랑하던 남자를 잊지 못해 공작을 저주하며 죽어가는 역할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만나본 아이샤의 남편인 루즈벨 공작은 생각보다 더 다정하고 조신한 남자였다. 도대체 이런 남자를 두고 왜...? 원작 아이샤가 이해가지 않았지만 어쨌든 제르온도 잘 키우고, 루즈벨과의 관계도 잘 개선해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남편이 뭔가 이상하다. “부인, 어딜 다녀오셨습니까?” “에? 그냥 잠시,” “어딜 나갈 땐, 저한테 말하라고 했습니다.” “바빠 보이셔서,” “아이샤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시간 낼 수 있으니, 다음부턴 꼭 말하세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나를 너무 과보호한다. 게다가 아들은 더하다! *** 그런데 단순한 빙의가 아니었다. [누구신데 아이샤 몸에 계세요?] “예?” 찐 아이샤와 짭(?) 아이샤는 한 몸 공동생활 중이었다.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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