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성녀의 총구가 향하는 곳
로맨스 완결 신작 10+
성녀의 총구가 향하는 곳 서희소 /꿈도, 손도, 명성도 모두 잃었다. 사격장 폭발 사건으로 인해 ‘최연소 사격 국가대표’ 민수지는 불씨와 함께 사그라졌다. 화상으로 인해 흉하게 달라붙은 손가락은 더 이상 총을 쥘 수 없었다. 졸업 후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던 어느 날. 뺑소니차에 치인 뒤 잘되었다는 마음으로 눈을 감는다. 차라리 이 끔찍한 생을 끝내고 싶었으니까. * * * 그런데, 뭐지? 눈을 떴을 땐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제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상황을 채 파악하기도 전에, 손에 탄피조차 없는 총이 쥐어졌다. …내 손에, 총이? 신기하게도 두 손도, 얼굴도 화상을 입기 전처럼 멀쩡했다. “네가 성녀라는 걸 증명해 보거라.” 신관을 공격하는 마물을 향해 총을 겨누고, 그대로 탄환을 쏘아 보낸 것은 본능이었다. 탄피가 없던 총에 모여든 하얀빛은 그대로 마물의 미간을 꿰뚫었다. 재가 흩날리듯 마물이 소멸하자 주변에 있던 모두가 무릎을 꿇고 찬양했다. 새로운 성녀가, 드디어 우리를 구원하러 왔다고. 그리고 그 사이로 아름답게 눈매를 휜 남자가 그녀에게로 다가왔다. “좋은 물건을 찾았다면서?” 분명 그녀를 직시했으면서도 ‘물건’이라 일렀다. 다정하게 웃고 있지만, 차가운 눈빛을 하고서.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번지 유스페이스2 B동 1008-1호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4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39-8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성녀의 총구가 향하는 곳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