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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로맨스 완결 신작 10+
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양동희 /남주의 시한부 아내, 한나에게 빙의했다. 내가 죽고 나면 남주는 여주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싹 틔울 운명이었다. 그러니 원작대로 죽고 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원작에서 본 죽는 날이 지나도록 죽기는커녕 나날이 건강해졌다. 어차피 남주는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나 역시 원치도 않는 공작 부인이라는 자리에 얽매이기 싫어, 대충 죽는 척 꾸며 남주 곁을 떠났는데..... “살아 있었군, 한나.” 내가 죽으면 여주를 만나 행복하게 살 거라 생각했는데 기어이 나를 찾아낸 남주가 내게 집착한다?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너님 나 안 좋아했잖아요... #죽은척잠수물 #시한부아님 #그런데착각 #가벼움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서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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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부인은 죽을 날만 기다린다
공작님의 아내로 취업합니다
공포게임 조연인데요, 죽이지 마세요
내 죽음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낭만적인 약탈혼에 관하여
내게 다정하지 마세요
레벨 999 흑막 공녀가 되었다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신선의 사부님이 되었습니다
죽지 않는 공작 부인과 짐승은
행복한 우리 마을에 어서, 도망쳐
약혼자의 동생과 결혼했다
엑스트라지만 남주와 결혼할게요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죽기 전에 버리겠습니다
죽지 않는 공작 부인과 짐승은
파혼한 영애는 엔딩 외엔 집착하지 않는다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하녀는 혼자서도 잘 삽니다
행복한 우리 마을에 어서, 도망쳐
악마 공작저에는 성녀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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