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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아한 짐승
로맨스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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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년, 1계 뱀파이어계 라트메쉬아. 뱀파이어의 멸망을 갈구하는 몇몇 인간이 대대로 뱀파이어 로드의 반려가 태어나는 클라우디 가문의 멸족을 도모하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유일한 클라우디 혈족, 테아라. 그녀는 모든 걸 잊고 인간계에 숨어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간계. 자신을 ‘인간’ 김아라로만 알고 살아가던 그녀 앞에 “널 데리러 왔다. 우리의 1계로 돌아가기 위해.” 전대미문 최강의 로드, 카미엘 블라디미르 그리드. 그가 찾아오는데... “으응.” 그녀는 몸을 틀었다. 거부해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손과 혀가 그녀의 음부를 만지고 찌르고 파고들었다. 그가 음핵을 문지르고 이로 물어 왔다. 그녀는 몸을 틀었다. 막아야 하는데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의 옷이 벗겨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음부에 강하게 문질러졌다. “아앗.” 그녀는 신음하며 그에게 안겨 있었다. 그가 그녀를 돌려 눕히고 뒤에서 그녀를 꽉 안고는 허리를 밀어 왔다. 퍽퍽하고 울리는 차진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동안 그녀는 그가 원하는 대로 흔들릴 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다. 그에게 조종되는 것처럼. “아아앙.” 그녀는 신음하며 몸을 둥글게 말았고 그가 그녀의 다리를 꽉 잡은 채 더욱 강하게 밀어붙여 왔다. “안고 싶어.” 그가 속삭이더니 더욱 거칠게 음부에 페니스를 밀쳐 왔다. “가지고 싶어.” 그가 열망하는 듯이 중얼거리며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네 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녀의 귓가에 신음하며 그가 계속해서 몸을 움직였다.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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