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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작영애가 귀신을 보게 된 사정
로맨스완결 500+
그 공작영애가 귀신을 보게 된 사정 둑스 /굿하다 신령님의 실수로 어이없게 죽은 나, 무당 한도하 억울하게 죽어가던 공작 영애 ‘나티스’에게 빙의했다. 귀신을 보다보다 이젠 내가 귀신이 되어 빙의라니... 처음엔 어이없긴 했지만 공작 영애면 뭐... 나쁘지 않은데? 이젠 지긋지긋한 작두 타기도 끝이다! 이번 생은 꿀이나 빨며 편하게 살아보자 다짐했는데 왜... 내 눈 앞에 또 귀신 나부랭이가 보이는 거지? “전 나티스 레크레티아... 그 몸의 원래 주인이에요.” “...!!!!” “오라버니가 절 죽이려 했어요.” 또 전처럼 남에게 휘둘려 죽기는 싫어! 살아남기 위해 히에모 자식의 뒤를 캐고 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나랑 여행이나 가지 않겠나?” 바빠 죽겠는데 이 수상한 매력남은 왜 접근하는 거지? 방해하지 마! 이번에는 죽기 전에 내가 먼저 죽여야 하니까!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서양풍
#능력녀
#권선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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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리아
황제는 시녀가 거슬린다
황태자의 시녀가 차를 너무 잘 끓여
깨어지지 않는
도망친 왕녀는 꽃길을 걷는다
불면증을 치료했더니 폭군이 집착합니다
전남편과 했던 약속이 떠올랐을 때
황태자의 시녀가 차를 너무 잘 끓여
도망친 왕녀는 꽃길을 걷는다
불면증을 치료했더니 폭군이 집착합니다
시한부 남주가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면
전남편과 했던 약속이 떠올랐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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