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판타지 완결 50,000+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작가 : 한얼23
후미진 골목길에 허름한 건물이 있었다. 대로 반대편에 생긴 신도시와는 대조되는 낡고 허름한 건물이었다. 건물 일 층에는 허름한 간판이 걸린 식당이 있었다. [형제 식당] 장사가 끝난 식당은 불이 꺼진 채 고요했다. 간혹 지나가는 취객이 식당을 힐끗 보며 지나갈 뿐이었다. 그때, 문이 열리고 한 명의 남성이 가게에서 나왔다. 드르륵. 셔터를 내린 남성이 가게 간판을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슬픈 눈으로 간판을 바라보던 남성이 이내 몸을 돌려 가게를 떠나갔다. 축 처진 어깨만큼이나 무거운 발걸음이었다. 툭. 툭. 고요함을 뚫고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두 방울 창문을 적시던 빗물이 점점 거세게 쏟아지기 시작할 때쯤이었다. 치직. 치지직. 어둠에 잠겨있던 가게 안쪽에서 빛이 새어 나왔다. 그 빛은 가게의 가장 안쪽 주방에 있는 식자재용 냉장고에서 흘러나왔다. 성인 남성 한 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만한 크기의 것이었다. 덜컥. 돌연 냉장고 문이 열리고 냉기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한 명의 남성이 툭 튀어나왔다. 익숙한 주방의 풍경. 코끝을 자극하는 익숙한 냄새. 냉장고에서 나온 남성이 크게 기지개를 켰다. “드디어 돌아왔다. 지구로.” 조건우(24). 어느 날 갑자기 이 세계로 끌려갔던 그가 돌아왔다.
+ 더보기#현대판타지
e북 보너스 코인 구매 불가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