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후회해도 사랑해
로맨스 완결 신작 10+
후회해도 사랑해 작가 : 조연진
내 심장에 박힌 널, 뽑아내지 않아. 아파도 참을 거야. 후회해도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니까. 뜨겁게 얽힌 시선을 떼어 내는 태혁의 눈동자가 차게 식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영 억울해서 말이야.” 태혁의 말투에 수연의 얼굴에 걱정이 어렸다. “너는 이 결혼으로 재벌가 며느리가 되고, 나는 이 결혼으로 아랫도리 욕구나 풀어 보고 싶어졌어. 어떻게 생각해?” 수연은 제 귀를 의심했다. 정말 수연이 아는 그 문태혁이 한 말이 맞을까. 그 점잖았던 문태혁이? “남자 새끼라면 너처럼 고귀하고 고상한 여자일수록 아래에 깔고 정신없이 울게 만들고 싶단 말이지.” 내숭 떨며 놀란 척하기 싫지만 그 표현에 있어 당혹스러운 건 사실이었다. 수연이 대꾸도 못 하고 그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왜? 자신 없어? 영 자신 없는 얼굴인데? 나하고 오래 붙어먹어야 더 많은 것이 네 손에 떨어질 거잖아. 안 그래?” 그의 눈매가 살짝 올라붙었다. 가시처럼 찌르며 시작된 이 관계, 수연은 심장에 파고드는 가시를 끝끝내 참아 낼 수 있을까. 그리고 가시가 되어 수연을 파고들어야만 했던 이 남자 태혁은 그 마음이 진심이었을까.
+ 더보기#현대로맨스
e북 보너스 코인 구매 불가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5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후회해도 사랑해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