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닫기

이번 회차는 일반코인이 필요한 회차입니다.

부족한 코인을 충전해 주세요.

알림닫기

무료충전코인 배너
코인충전소로 가기

코인 소진시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충전 상품입니다.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필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수집 목적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수집 항목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보유 기간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닫기 더블혜택받기

알림닫기

이번 회차는 일반코인이 필요한 회차입니다.

부족한 코인을 충전해 주세요.

알림닫기

무료충전코인 배너
코인충전소로 가기
지극히 사악한 짝사랑[개정판]

지극히 사악한 짝사랑[개정판]

“사람을 가지고 놀았으면 제자리에 돌려놔야지. 그 정도 책임감도 없으면서 왜 건드려?” 그 여자의 지극한 짝사랑, 차하진. 초등학생 때부터 스무 살까지 10년 동안, 엄마가 일하는 집의 대단한 도련님을 지고지순 바라보던 수연은 집까지 쫓아온 스토커로 인해 얼떨결에 하진에게 고백해 버린다. 짝사랑은 졸지에 약점으로 바뀌고, 좋아하는 마음조차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수연은 하진이 유학 갈 때까지만 사랑하기로 한다. 그 남자의 사악한 짝사랑, 지수연. 아버지에게 맞고 쫓겨난 자신을 위로하던, 얹혀사는 꼬맹이 수연. 그날 터진 입술을 닦아 주던 어처구니없는 낡은 손수건이 더럽지 않았다. 일부러 못되게 굴었다, 자신 때문에 웃지 않는다면 우는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끝을 생각하는 짝사랑에게 시작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 그날 사고만 아니었다면. *** “잠깐 데리고 노는 거야, 줄 듯 말 듯 안 줘서.” 하진과 송년 모임에 간 수연은 그가 친구들에게 한 말을 엿들었다. 그날 밤, 하진이 그토록 집요하게 애원하던 대로 뜨거운 밤을 보내고 일주일 후, 퇴직금과 이삿짐까지 완벽하게 털어서 수연은 엄마와 감쪽같이 사라진다. 이후 10년 동안 만성 두통, 불면증, 울화증, 무감증, 인간혐오에 시달리는 하진. 뜻밖의 장소에서 수연과 다시 만난다. 사악한 짝사랑을 앓았던 악마는 10년 전 충격을 빌미로 수연을 괴롭히며 미친 듯이 달려드는데…. “10년 동안 네가 준 고통 덕분에 나도 이쪽으로 선수가 됐어. 이제 내 차례야.” 서늘하게 내뱉은 말과 다르게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로 내려갔다.
닫기

로맨스 완결 신작 10+

지극히 사악한 짝사랑[개정판] 작가 : 박연필

“사람을 가지고 놀았으면 제자리에 돌려놔야지. 그 정도 책임감도 없으면서 왜 건드려?” 그 여자의 지극한 짝사랑, 차하진. 초등학생 때부터 스무 살까지 10년 동안, 엄마가 일하는 집의 대단한 도련님을 지고지순 바라보던 수연은 집까지 쫓아온 스토커로 인해 얼떨결에 하진에게 고백해 버린다. 짝사랑은 졸지에 약점으로 바뀌고, 좋아하는 마음조차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수연은 하진이 유학 갈 때까지만 사랑하기로 한다. 그 남자의 사악한 짝사랑, 지수연. 아버지에게 맞고 쫓겨난 자신을 위로하던, 얹혀사는 꼬맹이 수연. 그날 터진 입술을 닦아 주던 어처구니없는 낡은 손수건이 더럽지 않았다. 일부러 못되게 굴었다, 자신 때문에 웃지 않는다면 우는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끝을 생각하는 짝사랑에게 시작이라는 걸 알려 주고 싶었다, 그날 사고만 아니었다면. *** “잠깐 데리고 노는 거야, 줄 듯 말 듯 안 줘서.” 하진과 송년 모임에 간 수연은 그가 친구들에게 한 말을 엿들었다. 그날 밤, 하진이 그토록 집요하게 애원하던 대로 뜨거운 밤을 보내고 일주일 후, 퇴직금과 이삿짐까지 완벽하게 털어서 수연은 엄마와 감쪽같이 사라진다. 이후 10년 동안 만성 두통, 불면증, 울화증, 무감증, 인간혐오에 시달리는 하진. 뜻밖의 장소에서 수연과 다시 만난다. 사악한 짝사랑을 앓았던 악마는 10년 전 충격을 빌미로 수연을 괴롭히며 미친 듯이 달려드는데…. “10년 동안 네가 준 고통 덕분에 나도 이쪽으로 선수가 됐어. 이제 내 차례야.” 서늘하게 내뱉은 말과 다르게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로 내려갔다.

+ 더보기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979-11-718-7287-9

출판 블랙로즈

#현대로맨스

프리미엄 멤버십 시작하기

e북 보너스 코인 구매 불가

지극히 사악한 짝사랑[개정판]

작품댓글 - 지극히 사악한 짝사랑[개정판]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신고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 0 / 250

미툰 프리미엄 상품권

소지하신 상품권 핀번호를 입력 후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상품권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미툰 무료쿠폰

소지하신 쿠폰번호를 입력 후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자세히보기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