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타임 트래블러 3부
로맨스 완결 10+
타임 트래블러 3부 윤소리 /1권 뉴욕에서 한국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하는 앤티크 딜러, 박이완 그는 할머니의 유산, 3,500여 점의 유물을 상속받기 위해 화각함의 열쇠를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72시간 전도 아닌 72년 전에 사라진 열쇠를 무슨 방도로 찾는단 말인가! 그때 다가온 김준일 교수의 솔깃하고도 이상한 제안. 타임 트래블러, 즉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잃어버린 열쇠를 찾자는 것. 문제는 그가 소개한 ‘스페셜리스트’라는 얼빠진 유치원 선생, 윤민호가 정말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느냐 하는 것. “지금 당장 타임머신이라도 뿅 하고 타고 가서 공룡이라도 잡아 와야 하나요? 뭐 갖고 온다고 해도 믿을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요?” “그 말은 증거를 보여 주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뭘, 어떻게 증명하면 되나요?” “아무 시대라도 좋으니, 타임 트래킹? 그걸 해서, 그 시대에 사용되던 물건을 하나만 갖다 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무거나요? 하죠, 뭐. 증거인지 증명인지.” 핑, 하는 콧방귀 소리와 함께 민호가 병풍 뒤로 쏙 사라졌다. 갑자기 사방이 조용해진 것 같다. “민호 씨, 윤민호 씨.” “…….” “제가 드릴 말씀이 있는데, 잠깐 나와 주시겠습니까?” 김준일 교수와 앤드류는 전시실에서 들리는 고함에 황급히 안으로 들어섰다. 전시실에 놓여 있던 병풍 옆에서 이완이 얼빠진 얼굴로 두리번대고 있었다. “민호 씨? 어디 있습니까? 사람 그만 놀리고 지금 당장 안 나옵니까!” 그와 함께 있어야 할 민호는 어디에도 없었다. 시공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자, 허당녀 윤민호와 성질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앤티크 딜러, 까칠남 박이완의 파란만장 개막장 시간 여행이 시작됩니다! 2권 시간 여행자들을 곁에 둔다는 것은 꽤 불안하고, 감정 소모가 큰 일이 될지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마다 또 시간 여행을 떠났나, 이번에는 무사히 돌아올까, 영원히 돌아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해야 하고, 곁에 있을 때는 이렇게 안정감 없는 생활상을 지켜봐야 할 테니까. 그네들을 사랑하는 이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매일매일을 살아갈까?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금방 오겠다고 하고 가 놓고, 언제 올지 어찌 안단 말입니까.” 화각함 앞을 이완이 가로막자, 기가 찬 민호가 답답해하며 외쳤다. “금방 와! 이번엔 정말이야!” “당신 성격에, 눈앞에서 사건 터지면 휩쓸리지 않으리라 누가 보장합니까? 저라도 따라가야, 엉뚱한 짓을 하기 전에 붙잡아서 끌고 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 것보다야 남자하고 함께 가는 게 훨씬 든든할 텐데요? 이상한 곳에 떨어지거나 일이 잘못되면 애먼 사람에게 괜히 얻어맞고 다니거나 끙끙 앓고 다닐 거 아닙니까.” “왜 이래, 이래 봬도 난 서바이벌의 황제, 황녀란 말이야. 어디 가서 괜히 얻어맞고 다니지는 않는다고!” “그래요? 말도 안 통하는 곳에 기어들어 가서 총 맞아 죽을 뻔한 사람은 누굽니까? 이상한 병에 걸려서 죽기 일보 직전에 기어들어 온 사람은 또 누구고요? 목매 죽으려는 사람 둘러업고 들어온 사람은 누구죠?” 꽉 움켜잡은 손이 가늘게 흔들렸다. 이완은 단호하게 말을 끊었다. “그러니까 절대, 혼자는 안 보냅니다. 같이 가겠습니다.” 잃어버린 화각함의 열쇠 찾기. 그것은 그녀 혼자 보내기에는 너무도 위험한 일이었다.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외전증보판)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외전증보판)
악역의 멋진 퇴장은 불가능했다
짐승 대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짐승 대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을 집착광공으로 키웠습니다
가짜 공녀를 밤마다 안는 이는
공작님의 아내로 취업합니다
공포게임 조연인데요, 죽이지 마세요
남주의 여동생은 오늘도 서럽다
내 죽음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내 최애의 MBTI는 SEXY가 분명합니다
다정 남주를 집착 남주로 키우는 방법
살기 위해 남편을 바꾸겠습니다
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소꿉친구의 흑화를 막지 못했다
악당을 구하는 다람쥐가 되었다
약혼자의 동생과 결혼했다
여주가 내 약혼자와 바람났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1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타임 트래블러 3부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