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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지 메이트
BL/GL 완결 10+
메리지 메이트 콜라젤리 /#현대물 #리맨물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동거/배우자 #(초기)약배틀연애 #계약결혼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코믹/개그물 #힐링물 #미남공 #우성알파공 #재벌공 #헌신공 #(초반)무심공 #(후반)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까칠공 #순정공 #미인수 #우성오메가수 #재벌수 #다정수 #적극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얼빠수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이 귀하게 자란 한유영. 그러나 그런 유영에게도 고민은 있었으니…. “얌전히 결혼이나 해라, 한유영!” “아버지!” “네가 번번이 몇 달도 못 채우고 직장 그만두는 것 보니 잘 알겠구나. 넌 직장 생활 할 재목이 아니야! 얌전히 결혼이나 해서 네 알파에게 사랑받으며 살거라.” 바로 남자 오메가로서 받는 차별적 시선에 성깔대로 욱하고 내지르는 성격이 문제였다. 그러나 직장을 그만두는 순간 곧바로 알파를 만나 결혼해야 하는 처지였기에, 오늘도 꾸역꾸역 미생 같은 직장 생활을 견뎌 나간다. 힘든 직장 생활을 견디게 해 주는 소소한 취미들은 바로 맛집 탐방, 운동하기, 향기로운 배스밤 풀고 목욕하기, 그리고 사진집 모으기. 그런 사랑스러운 취미들 덕분에 유영은 혼자 사는 삶이 아주 만족스럽고, 그렇기에 연애며 결혼이 아쉬울 게 없다. 그러나 어느 날, 그런 일상 속에 아주 재수 없는 불청객이 끼어든다.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페로몬 흘려 놓고, 집에 오니 남의 속옷 냄새까지 맡고 있는 당신을 내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 줘야 합니까?” “아니, 내가 당신 속옷인 줄 알았냐고요! 내 건 줄 알고 그런 거예요!” 이렇게까지 재수 없는 놈이 하필이면 바로 앞집으로 이사 올 건 뭐란 말인가. 오해로 빚어지기 시작한 악연은 같은 동네 안에서 번번이 마주치며 반감을 키운다. 며칠 동안 받은 달콤한 휴가는, 그렇게 재수 없는 남자로 인해 망쳐지는데…. “사람 그렇게 쳐다보는 거 아닙니다.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거 굉장히 실례거든요.” “그쪽 재수 없다고요. 재. 수. 그런 말 처음 들으시나요? 하하, 그럴 리가 없을 텐데.” 그런데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다사다난했던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하자마자 회사에서 그 재수 없는 남자를 다시 마주할 거라고? 그것도 새로 부임한 팀장으로! “한 대리는 지금껏 이런 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나 봅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차라리 진짜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치면 계급장 다 떼고 멱살 잡고 싸워 볼 수라도 있을 텐데, 지금처럼 회사에서 계급장 덕지덕지 붙이고 마주치면 뭘 어쩌라는 건지.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한 대리 마음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함께 보내면 보낼수록, 생각보다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도원에 대한 유영의 인상은 점점 변하게 된다. “한 대리. 나와 계약 결혼을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서로의 편의와 목적을 위해, 도원과 유영은 서로에게 ‘메리지 메이트’가 되어 줄 수 있을까? * 공: 최도원(30). 능력 좋고 잘생긴 우성 알파, 재벌가인 KS건설 외동아들. 정략혼을 강요하는 부모의 간섭에서 독립하기 위해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아버지의 강요에도 불구하고 SC컴퍼니의 스카우트에 응해 경영기획 1팀 팀장으로 부임한다. 새롭게 거처를 옮긴 지 고작 일주일, 왁왁거리는 치와와 같은 앞집 오메가가 거슬리기 짝이 없다. * 수: 한유영(27). SC컴퍼니 사장의 막내아들로 어화둥둥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오늘도 같은 팀 차장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피곤한 직장 생활을 버텨 내는 힘은 맛집 탐방, 향기로운 배스밤으로 목욕하기, 사랑해 마지않는 작가의 사진집 모으기.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반복되는 일상 속, 어느 날 갑자기 앞집에 이사 온 잘생긴 알파가… 재수가 없어도 너무 심하게 없다. **글 중에서** 눈앞에 선 장신의 남자가 툭, 내뱉었다. “똑같은 수작을 두 번이나 사용하는 건, 진부하다 못해 게을러 보인다고 생각 안 합니까?” 남자가 환멸이 난다는 듯한 표정으로 유영에게 커피를 돌려주었다. 유영은 눈앞에 서 있는 재수 없는 앞집 남자를 보며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도대체 왜, 왜 또 저놈이 여기 있는 걸까? 지금 이 짧고 소중한 4일의 휴가 동안, 저 재수 없는 낯짝을 세 번이나 우연히 마주친다는 게 정녕 말이 되는 소리인가? 막장드라마 대본이라도 이렇게 쓰면 욕을 먹을 것이다. 아무리 이웃집이라서 동선이 겹친대도 그렇지…. “아니…. 왜 또 제 눈앞에 서 있는 거죠, 도대체?” “그건 내가 좀 묻고 싶네요.” 남자가 코웃음을 쳤다. 그 역시도 유영과 계속해서 마주하는 게 아주 불쾌한 눈치였다. “혹시 내 속옷에 추적 장치라도 달아 뒀습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까지…. 쯧.” “아니, 이봐요!” 또…. 또 저 쯧쯧거리는 소리! 어쩌면 저렇게 3초 만에 사람을 빡치게 할 수 있는지,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유영은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눈을 부릅떴다. “저 당신 빤스에 눈곱만큼도 관심 없거든요?! 그거 자의식 과잉인 건 알아요? 앞집 사니까 당연히 이 정도는 겹칠 수도 있죠!” “그래요. 눈곱만큼도 관심 없다고 하던 내 속옷에, 코까지 박고 킁킁거리던 모습 잘 봤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생각 같아선 핸드폰이고 커피고 다 내팽개치고 남자의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고 싶었다. 그러나 덩치든 형질이든 그에게 상대가 안 될 게 뻔했기에, 유영은 빠르게 그 유혹을 물리쳤다. 절대 저놈이 무서워서가 아니다. 그냥 교양 있는 한 시민으로서, 타인과 주먹 다툼을 하며 소란을 일으키면 안 되니까 참는 것뿐. 그때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이 있는 층에 멎었다. 무심하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대로 유영을 지나치려는 남자를 황급히 뒤쫓아 가며, 유영이 왁왁거렸다. “그리고 저번부터 수작 어쩌고 하는데, 그거 설마 내가 커피 쏟아서 당신한테 수작 걸려고 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정말 시끄럽네. 좀 떨어져 줄래요? 귀 아프니까.” 혐오 어린 표정으로 유영을 내려다보며 남자가 툭 내뱉었다. 그런 그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속에서 불이 끓었다. 유영이 본격적으로 남자의 앞으로 가로막고 소리쳤다. “이봐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저 그쪽한테 정말 개미 오줌만큼도 관심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당신한테 수작을 왜 걸어요!” “저번부터 계속 커피 엎는 쪽이 지금 누굽니까?” “그건 제가…!” “내가 안 잡았으면, 또 그거 내 옷에 쏟지 않았을까요?” “…….” “저번처럼 아주 발끝까지 흠뻑 적셔 놓고, 또 세탁비 준다면서 명함 내밀겠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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