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늑대를 삼킨 공녀님
로맨스 완결 50+
늑대를 삼킨 공녀님 으넹나무 /나는 쌍둥이 오빠인 소공작 ‘루이 드 샤페론’과 똑같이 생겼다. 그 덕분에 남장을 하며 허약한 루이를 보충해 ‘한 사람’인 양 살았다. 그렇기에 나는 샤페론의 공녀지만, 샤페론에 공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공작가에는 나만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 혼자 남겨진 가짜 소공작, 루이제 드 샤페론. 그게 바로 나다. 사건 이후 실종된 루이를 수소문하며 소공작 행세를 계속하던 어느 날. “소공작, 우리 친구 맞지?” “…신하 주제에 어찌 감히 주군의 친우를 사칭하겠어요.” 어른이 되고 완연히 부드러워진 몸을 들키고 싶지 않아 소꿉친구인 황태자에게 벽을 친 게 잘못이었을까? “공작, 오밤중에 사람을 이렇게 젖게 만들어놓고 어딜 도망가지? 신하면 신하답게 와서 내 목욕 시중이나 들어.” 적당히 선을 지키며 지내온 황태자가 제대로 삐졌는지 자꾸만 선을 넘으려 든다. ***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어느 날. “…샤페론 소공작께서 졸업 파티에 참석하셨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야. 난 여기 있는데? 샤페론 소공작인 내가 여기 있는데 샤페론 소공작이 어떻게 졸업 파티에 참석해? *** “왜 나를 속였나요.” 처음 보는 그의 표정. 당신은 그런 표정 따위 지을 수 없는 줄 알았는데. 7년간 누구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했건만. 내가 아는 건 당신이 쓴 가면뿐이었나. 루이제는 그만 웃고 말았다. “괜찮아요. 나 역시 거짓말을 한 것은 마찬가지니까.” 한평생 서로에게 속삭인 것은 거짓뿐이었던 가짜 소공작 루이제와 황태자 아르노. “동생아. 내 고독함이 네 슬픔으로 위로받았다는 걸 안 순간. 나는 내가 그림자인 이유를 납득해야만 했지. 내 비틀림을 외면하지 마. 나를 내치지 마. 나를 용서해야 해, 제발. 네 지옥은 내가 만들었지만, 내 지옥도 네가 아니면 없었어.” 그리고 진짜 샤페론 소공작, 루이까지. “공작. 그대는 내게 저주였고, 턱 끝에 겨누어진 칼끝이었지. 그러나 그조차 내게 남은 단 하나여서 잃을 수 없었어.” 만약 우리, 솔직했다면 조금 더 쉬웠을까.
+ 더보기#로맨스판타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짐승 대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짐승 대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을 집착광공으로 키웠습니다
가짜 공녀를 밤마다 안는 이는
공작님의 아내로 취업합니다
공포게임 조연인데요, 죽이지 마세요
남주의 여동생은 오늘도 서럽다
내 죽음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내 최애의 MBTI는 SEXY가 분명합니다
다정 남주를 집착 남주로 키우는 방법
살기 위해 남편을 바꾸겠습니다
살아 있다는 걸 들켜 버렸다
소꿉친구의 흑화를 막지 못했다
악당을 구하는 다람쥐가 되었다
약혼자의 동생과 결혼했다
여주가 내 약혼자와 바람났다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죽기 전에 버리겠습니다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하녀는 혼자서도 잘 삽니다
24시 회빙환 상담소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9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늑대를 삼킨 공녀님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