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스윗 디제스터(Sweet Disaster)
로맨스 완결 100+
스윗 디제스터(Sweet Disaster) apom /˝까먹고 이 말을 안 할뻔했네. 문주하, 사랑해달라고 구걸하지 마.˝ ˝…….˝ ˝후져 보여.“ 밀린 숙제를 다 끝낸 것처럼 홀가분해 보이는 정혁준은 자신을 그대로 두고 나가버렸다. 콧날이 시큰거렸다. 눈에는 힘을 줬다.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문주하는 여전히 정혁준을 사랑하는데 그는 이미 끝났다고 했다. 같은 시간을 걷고 있는 게 아니라 정혁준은 궤도에서 이탈한 지 오래고 문주하만 홀로 남아 그 궤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정혁준은 가뭄이 온 듯 메말랐던 제 마음을 소나기처럼 흠뻑 적셔 말랑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여름 장마가 아니라 태풍 같은 재난이었다. 그가 주는 달콤한 순간들을 허겁지겁 즐기다 보니 저도 모르게 태풍의 눈에 들어와 있었다는 걸 다 지나서야 깨달았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는 수습할 수 없는 상처의 잔해만이 남았다. 주하는 태풍의 눈 속에서 평온하다고 천치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었던 그때의 자신에게 침을 뱉고 싶었다.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번지 유스페이스2 B동 1008-1호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8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39-8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스윗 디제스터(Sweet Disaster)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