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최교수와 로맨스
로맨스 완결 신작 10+
최교수와 로맨스 오륜영 /“류새찬 학생을 짝사랑 중인가?” “아뇨! 아닙니다.” “그럼 류새찬이 너를 짝사랑 중인거군.” 확신에 찬 목소리로 결론은 내리는 그의 말이 도통 이해되질 않았다. 내가 짝사랑을 하냐는 둥 나를 짝사랑 중이라는 둥. 그가 앉은 의자가 또 한 번 삐그덕- 소리를 냈다. 최교수의 긴 손가락이 넥타이를 느슨히 풀었다. “교수님, 더이상 하실 말씀……” “나랑 놀자, 권이원.” *** 내 입천장을 쓸고 가는 혀끝에서 커피향이 전해졌다. 급하게, 조금은 거칠게 파고든 그가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내게로 한 발 다가서며 오른팔로 내 허리를 감싸 바짝 당겼다. 내 오른쪽 뺨에 닿는 그의 왼손이 부드럽고 따뜻했다. 최교수와 나의 들숨과 날숨이 교차하는 이 순간이, 어쩐지 서글펐다. 서럽기까지 했다. 울 것만 같았다. 사랑하는구나, 그래서 울고 싶었다. “나는-” 여전히 입술이 닿은 채였다. 내 입술에 살포시 닿은 그의 입술이 숨을 내뱉으며 내 입술을 간질였다. “나는 너를 놓고 싶지 않아.”
+ 더보기#현대로맨스
#사제지간
#오만남
#순진녀
#삼각관계
#신파
#상처남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7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최교수와 로맨스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