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만 혜택 적용!
프리미엄 멤버십 7일 무료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수집 목적 | 회원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용자 식별, 서비스 제공에 관한 게약 이행, 민원 해결 등의 고충처리,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및 추천/광고 게재 등에 활용 |
---|---|
수집 항목 |
휴대폰으로 가입시 : 휴대폰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시 : 이메일, 비밀번호
|
보유 기간 | 회원 탈퇴 시 파기 처리, 단 관련 법령의 규정에서 별도의 보관 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기간 동안 보관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IP Address, 쿠키, 서비스 이용기록, 기기정보) |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이용 안내
프리미엄 플러스 멤버십 7일 무료체험
이용 안내
내 남자가 사랑한 여자
로맨스 완결 신작 100+
내 남자가 사랑한 여자 이벨리오 /내 남자가 사랑한 여자의 몸에 빙의했다. ˝뭐 하는 짓이냐고? 네가 직접 봐!˝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던 지안은 남친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심지어 불륜 상대는 3년간 몸바쳐 일한 상사의 약혼녀, 안유주였다. 배신감과 제 상사에 대한 죄책감까지 더해져 분노한 지안은 연석을 찾아가 그 영상을 보여주며 소리쳤다. ˝할 말, 있어?˝ ˝그게 뭐 어때서. 그 여자 나한테는 기회야. 너도 내가 더 높이 올라가면 좋은 거 아니야?˝ ˝너는... 지금 이 꼴을 하고도 계속 날 만나겠다는 거야?˝ ˝왜 못 해. 이 여자도 차도준이랑 결혼할 텐데. 우리라고 계속 못 만날 이유 없어. 난 너랑 결혼할 거야.˝ 미친 소리에 기막혀하던 것도 잠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계단 아래로 나가떨어진 지안은 만신창이가 되어 깨어났다. ˝...씨. 제 말 들립...까?˝ 죽지는 않았구나, 안도하던 지안은 팔다리를 꼼짝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목소리마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덜컥 겁이 났다. 거기다 주변에는 온통 처음 보는 사람들뿐이고 심지어 그들은 지안을 제 딸이라며 울고 있었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몰라 당황하던 그때, 그녀의 눈에 분명히 아는 이가 들어왔다. ´이사님!´ 제가 모시던 상사를 발견한 지안은 간절하게 그를 바라보았다. 그 눈빛에 화답이라도 하듯 가까이 다가온 도준이 말했다. ˝다행입니다. 이대로 죽어버렸다면... 난 당신을 용서하지 못했을 겁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지안은 그저 커다란 눈만 깜빡거릴 뿐이었다. 귓바퀴에 입술이 닿을 것처럼 가까워진 그가 서늘하게 속삭였다. ˝살아 줘서 고마워요. 안유주 씨.˝ 잠깐, 안유주라니? 그건 내 이름이 아닌.....
+ 더보기#현대로맨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후원하는 기능입니다.
작품명
작가명/유저닉네임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0 / 250
ME 웹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보호받고 있으며, 저작권자 또는 ㈜미툰앤노벨의 승인없이 컨텐츠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ㆍ전송ㆍ배포 및 기타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법정 조치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호명 : ㈜미툰앤노벨 | 대표 : 정현준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성남분당-1125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8, 15층 1502호 (정자동, 킨스타워) | 사업자등록번호 : 272-81-00259 | PAC-06
대표번호 : 1644-9259 (이용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 팩스번호 : 031-715-2601 | 메일 : help@me.co.kr
쿠폰에 기재된 금액만큼 코인으로 적립됩니다.
무료쿠폰 등록 시 알림톡을 통해 작품변경 안내 및 이용권 소멸에 대한 내용을 고지할 수 있습니다.
작품댓글 - 내 남자가 사랑한 여자
로그인 후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