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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까지 대준 처제들
19+완결 500+
몸까지 대준 처제들 적파랑 /* 통통하고 동그란 어깨를 훤히 드러내 놓은 원피스는 가느다란 끈만이 양쪽 어깨로 걸려 있었다. 등뒤의 지퍼를 밑으로 당기자 소리없이 주우~욱 내려왔다. 그리고 훤히 드러난 어깨에 걸쳐진 가늘고 매끄러운 끈을 살며시 들어 옆으로 젖혔다. 그녀의 잠옷이 등뒤에서부터 양쪽으로 힘없이 갈라지면서 어깨끈이 통통한 팔뚝 아래로 미끌리 듯 스르르 내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형부!” * “괜찮아. 어휴. 보기랑 달리 물건이 아주 실하네. 입안에 다 들어가려나 몰라.”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그의 물건을 목구멍 깊숙이까지 쑤욱 밀어 넣었다. 고 대리는 토악질 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 미정은 입안 그의 핏줄을 느끼면서 혀로 그의 둥치를 핥았다. 남편보다 강우보다 더 크고 듬직한 물건이었다. 그녀는 하루 사이 요부로 변한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보면서 이상한 희열을 느꼈다. * “오빠, 안 돼! 아아!” 아직은 남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그곳에 차츰 흥건한 물이 고이면서 내 손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나는 감미롭게 펼쳐진 신천지를 관찰하는 탐험가처럼 부드럽게 손길을 움직이며 세밀하게 자극해 나갔다. 손가락을 부챗살처럼 펼쳐 직각으로 벽을 긁어대다가 수평으로 찌르자 수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몸이 파르르 떨렸다. * 이제는 거부할 수도 없었다. 이미 자신은 엉덩이를 들고 그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인선은 그대로 엎드린 채 눈을 감았다. 귀두 부분만 밀어넣은 후, 잠시 멈추었던 준하가 엉덩이를 힘껏 잡고 서서히 기둥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황홀감이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었다. 남편이 아닌 준하에게 뒤로 정복당한다는 수치감이 오히려 더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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