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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자매와 알몸으로
19+완결 50+
옆집 자매와 알몸으로 적파랑 /* 무성한 치모 사이에서 빨갛게 윤기 흐르는 그녀의 틈새 속살은, 끈적끈적한 색정으로 내 아랫도리 중심을 뜨겁게 유혹하고 있었다. 바짝 곤두선 기둥껍질을 야들야들하게 꼬나잡은 그녀의 앙징맞게 조그만 손가락은 내 본능의 말초신경을 짜릿하게 흥분시키면서 금방이라도 터뜨려 버릴 듯 기둥 대가리를 묵직하게 만들고 말았다. * 허리를 숙이며 치마를 벗는 두 여자를 보며 나는 꼴깍 침을 삼켰다. 허벅지 살이 통통한 동생 팬티는 꽉 끼는 하얀 색 삼각이었고, 말라깽이 언니의 팬티는 헐렁한 삼각이었다. 두 여자의 속옷 모두 물건을 세워주는데 부족함이 없었지만, 나를 더욱 뜨겁게 자극한 것은 잘못 앉으면 훤히 보일 것 같은 언니의 헐렁한 삼각이었다. 치마를 벗자마자 재빨리 이불 속으로 몸을 숨긴 두 여자를 보며 내가 말했다. * 혜미는 구멍 속으로 내 뿌리가 완전히 함몰되고 나자 아랫도리를 밀착한 채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하아아… 내 몸 속에서 오빠 물건이 이렇게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 혜미는 내 젖꼭지를 살살 비틀며 격렬하게 요분질을 해댔다. 나는 그저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그만이었다. * 나는 조갯살을 살짝 벌린 후 앙증맞은 음핵과 꽃잎을 톡톡 건드리며 묻고 있었다. 하얗게 질린 얼굴로 괜스레 숨을 할딱이며 나를 올려다보던 영주가 허겁지겁 손으로 음부를 가리며 대답했다. “하, 할게! 그러니까 제발 손 치워, 응?”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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