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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엄마친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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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엄마친구라구! 적파랑 /* 나는 뭘 잘 못들었는가 해서 다시 한번 열린 방문 틈으로 방안을 들여다보았다. 아줌마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다리를 쩍 벌리고는 불두덩 중심부에 손가락을 밀어넣고 있었다. 손가락이 거의 다 아줌마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했다. *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등 뒤에 달린 원피스 지퍼를 주루룩 내렸다. 원피스가 쫘악 갈라졌고, 팽팽하게 걸쳐진 브래지어 끈의 호크까지 떼어낸 나는 그녀의 양쪽 팔 아래로 원피스와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끄집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어깨가 매끄럽게 드러나면서 점점 젖가슴 속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것이었다. *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욕실 문을 확 열어 젖혔다. 뭔 짓을 했는지 내 쪽으로 구멍을 내 놓은 채 휴지로 닦고 있던 미정엄마가 놀라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너무 놀란 나머지 그녀는 휴지를 든 채 물통을 집고 있었는데, 쩍 벌어진 구멍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비명 소리를 들었는지 안방에서 엄마와 아줌마들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 순간 내 눈은 똥그랗게 커졌다. 양 무릎을 세운 다리를 벌리고 앉은 아줌마, 그런 아줌마의 치마 속으로 빨갛게 벌어진 아줌마 털구멍이 직통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내 가슴은 또 다시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두 손을 미세하게 떨면서 커피 잔을 받아 들었다. 그런데.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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